소상공인 대출 1% 무이자 500만원 / 마트도 부스터샷? 차별논란!

 

2021년은 잘들 보내셨나요? 2020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2022년에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위드 코로나 이후 12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실시하였는데요. 사태가 나아지지 않자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영화관과 공연장은 21시까지 입장이 허용되고,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는 방역 패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장 보러 갈 때에도 백신 접종은 필수겠네요. 

조치 이유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지목하였습니다. 병상 확보 시간, 치료제 도입 등의 시간을 확보하고 해외에서는 우세종으로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조심하자는 이유에서 입니다.

 

 

사적 모임은 전국 4인 다중이용시설은 9시, 10시로 운영시간제한은 그대로 유지하고 영화관과 공연장의 운영 시간은 밤10시에서 시작 시간 기준으로 밤 9시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1월 10일부터 방역 패스가 적용되고 16일까지 계도기간이 적용됩니다.

 

 

한동안 말이 많았던 학원, 독서실, 도서관 등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시기는 2월 1일에서 1개월 미룬 3월 1일부터로 조정하고 계도기간 한 달을 적용해서 실질적으로는 4월 1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소상공인 지원방안도 하나 생겼습니다. 손실보상 선지급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해서 무이자로 500만 원을 지급합니다.

대상은 이번 12월부터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업체가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