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하루만에 박살내기 1 (서울랜드편)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리면

광장을 지나 서울대공원으로 입장 할 수 있다.

뒤와 앞에 산도 크게 있어서

지하철에서 내릴때 등산객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서울대공원은 과천저수지를 중심으로

서울랜드 서울동물원 국립현대미술관까지 모여있다

 

 

입장할때는 코끼리 열차를 이용하자

1인당 1500원이고

코로나때 좌석은 절반만 이용가능해서

평소보다는 오래걸리지만 배차간격이 짧아서 5분정도만 기다리면

바로 탑승 가능하다.

 

서울랜드는 코끼리열차 타는 맛이 있다.

어릴때 서울랜드에 갈때면 

출발할때 코끼리열차로 설레고

집에갈때 어두컴컴한 밤길을 코끼리열차타고 달리면

더 놀고 싶으면서도

피곤해서 얼른 집에가고 싶은 마음이 교차했었다. 

원래는 맞은편에도 앉지만

한쪽만 앉는 모습이다.

서울랜드에 가기 전에

필수 준비사항은 할인카드!

일반 입장료는 40000 ~ 46000원이기 때문에

할인권은 필수다

 

 

 

 

신한카드로 더블할인 동반1인까지 (15900+17900원) 이용가능하고

통신사 멤버십이나 현대카드 M포인트를 이용 할 수도 있다.

나는 신한카드를 이용하였다.

 

 

그리고 가끔 만원의행복 이벤트를 하기도 하니

서울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여기에서 공연이 이루어진다

스케줄표는 홈페이지와 공연장 앞에 붙어있다.

 

현재 진행중인 공연들

앞에 입장하면

놀이기구 위치가 보이는 지도가 있다.

이 역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름이 몽실몽실떠있던 가을하늘

공룡들이 하나씩 보인다.

 

 

움직이는 티라노사우르스

쥬라기 월드도 있다.

입장해서 쭉올라가면 대부분 어린이용 놀이기구다

그래서 서울랜드는 성인커플보다는 가족들이 많이 온다

롤러코스터같은 놀이기구를 원하는 어린이는 많이 없기때문에

줄이 거의 없다.

이게 서울랜드의 최고의 장점이다.

어린이용 놀이기구를 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케밥집 메뉴판

앞에서 장사하고 있어서 뒤에가서 찍었다.

맑은 하늘과 분수대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스카이X와 함께 자이로드롭이 있는데

자이로드롭은 무료고 스카이X는 추가금을 내야한다.